우리들의 이야기 #29

안녕하세요! 대한민국의 논바이너리 여성애자 고2입니다 :) cishet로 14년, 바이섹슈얼로 1년 반, 레즈비언으로 1년 반 정도 정체화하던 시기를 지나서 현재는 논바이너리 여성애자라는 레이블을 대충.. 붙여놓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뭔가 엄청난 이야기를 하기에는, 저도 아직 방황하고 있는 퀴어 청소년인 것만 같아요.🥲
저는 그래도 운좋게 학교 내에서, 퀴어와 앨라이 친구들이 많아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입니다. 정말 믿고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 그룹 안에 있달까요ㅎㅎ 근데 또 그만큼 이 작은 써클 안을 벗어나면 혐오와 차별을 숨길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한게.. 슬픈

부분입니다🙃 (옛날에는 화도 나고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.. 그냥 슬프네요 하하) 두서없는 글이었지만.. 다른 모든 퀴어들 기죽지 말고~ 몸과마음 건강하게! 건강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꼬옥 삽시다☺️ 🏳️‍🌈🏳️‍⚧️💕